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조재환)는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18일‘2009년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발표 및 세미나’를 열었다.
(주)전주페이퍼 전주공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도내 에너지기관 관리자와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절약 유공자로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은 전주대학교 이희수 실장 등 16명에 대한 포상식도 진행됐다.
또한 에너지절약 모범사례로 (주)모나리자가 고효율펌프를 이용한 전기절감과 유틸리티 운전 최적화 시스템에 대해 발표했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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