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4 02:54 (토)
직장내 베스트&워스트 신입사원 유형은?
상태바
직장내 베스트&워스트 신입사원 유형은?
  • 전민일보
  • 승인 2009.10.28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장 내 베스트 신입사원은‘업무파악 잘 하는 사원’, 워스트 신입사원은 ‘배우려는 의지도 없고 요령만 피우는 사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대리급 이상 직장인 7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베스트 신입사원 유형(복수응답)은 ‘업무파악을 잘하는 사원’이 48.4%로 가장 많았다.
이어 ‘근태준수 등 모든 일에 근면 성실한 사원’ 45.5%, ‘배우려는 의욕이 넘치고 적극적인 사원’ 43.9%, ‘유머감각 있고 분위기를 잘 띄우는 사원’ 34.0% 순이었다.
베스트 신입사원 유형은 성별과 직급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남성의 경우, ‘배우려는 의욕이 넘치고 적극적인 사원(51.2%)’을 가장 많이 선택한 반면, 여성은 ‘업무파악을 잘 하는 사원(48.6%)’이 주를 이뤘다.
직급별로는 대리급과 과장급의 경우 ‘업무파악을 잘 하는 사원’을 베스트 유형으로 꼽은 반면, 차?부장급과 임원급은 ‘근태준수 등 모든 일에 근면 성실한 사원’이 가장 많았다.
또 워스트 신입사원 유형(복수응답)으로는‘배우려는 의지도 없고 요령만 피우는 사원’이 58.7%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상사에게 사사건건 딴지 거는 등 위아래 없는 건방진 사원’은 41.9%, ‘분위기 파악 못하는 눈치 없는 사원’ 29.6%, ‘힘들어서 회사 못 다니겠다며 앓는 소리하는 사원’ 27.4% 순 이었다.
박용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