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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게 5호점에‘케이준 헬스피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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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게 5호점에‘케이준 헬스피아’ 선정
  • 전민일보
  • 승인 2009.10.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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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부클럽 전북소비자정보센터(회장 곽인순)는‘우리동네 착한가게’ 5호점에 전주시 인후동에 자리한 ‘케이준 헬스피아(대표 김인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케이준 헬스피아는 어려운 경제상황에 기존 한달 5만원의 헬스비용을 과감히 3만원으로 가격 인하하고, 요가와 스트레칭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과 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헬스피아는 지난해부터 가격인하를 단행해 현금결제시 5개월에 1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김인규 대표는 “불경기로 인한 경제난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회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가격인하를 결정,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지난 6월부터 지역 물가조사 및 지역주민의 추천을 통해 가격, 품질, 위생 및 서비스 등 실태조사를 거쳐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값싸고 친절한 가격안정 모범업소를 엄선, 착한가게를 선정해 왔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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