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7일 회의실에서 전라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문면호) 의원들과 함께 농업?농촌의 발전과 쌀 관련 문제 등 농정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는 도의회 산업경제위 의원 및 전문위원, 전북도청 농업농촌과장, 전북농협 간부 등 20여명이 참석해 농협 사업과 지역농업 현안, 쌀 소비촉진 및 수확기 쌀값 안정화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전북도의회가 전북농협 및 단체 등 어느 곳이 든 찾아 가는 행정을 통해 농업?농촌이 더울 발전할 수 있는 희망의 동기를 부여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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