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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발전위 ‘광주-전북-전남’ 가닥…내달 2일 사무국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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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발전위 ‘광주-전북-전남’ 가닥…내달 2일 사무국장 선정
  • 전민일보
  • 승인 2009.08.3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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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 호남권 광역발전위원회 공식 출범을 앞두고 전북?전남?광주 등 호남권 3개 시도가 세부 추진방안에 대해 막판 의견 조율작업에 착수했다.
30일 전북도에 따르면 광역경제권발전위 출범을 9월까지 매듭짓기로 3개 시도가 합의했으며, 사무국장 선임과 사무국 소재 문제에 대해 사전 의견 조율이 이뤄졌다.
우선 공모를 완료하고 심사에 들어간 사무국장은 내달 2일 선임할 계획으로 총 10명이 응모해 1차 서류 심사에서 2명이 탈락했다.
그 동안 사무국 소재지를 놓고 3개 시도가 합의를 이루지 못했으나 최근 광주시가 2년씩 순회 운영방식에 동의하면서 ‘광주→전북→전남’ 등 순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사무국 공무원 파견 등 세부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상당부분 진전을 보여 사무국장 선임이 완료와 함께 이르면 9월 초순께 공식 출범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국 최초로 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가 31일 공식 출범한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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