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2 13:27 (목)
여름 휴가철, 관광 전북을 판다
상태바
여름 휴가철, 관광 전북을 판다
  • 전민일보
  • 승인 2009.07.23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바로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새로운 활력을 되찾아 나설 때인 셈이다.
 길가의 풀 한포기와 돌멩이 하나도 그림이 되는 아름다운 땅! 산과 바다, 드넓은 평야가 어우러져 내는 자연의 숨소리에 5천년 역사의 발자취를 차곡차곡 보듬고 있는 전라북도. 꽃심이 있는 생명의 땅, 5천만의 마음의 고향 전라북도로 찾아오라.
 휴가철을 맞아 전북의 다양한 관광 자원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관광객 유치 활동이 전개된다.
 전북지역에는 해수욕장과 휴양림, 계곡, 섬과 강, 바다 등 75개 소의 주요 피서지가 손님맞이 준비를 마친 상태다.
 여기에 올 연말 완전 개통을 앞둔 새만금 방조제는 색다를 볼거리를 제공하며 벌써부터 전국의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중이다.
 28만 여 명의 회원을 가진 전국 시도 향우회를 우선 대상으로 ‘여름휴가! 고향에서 보내기 운동’에 대한 홍보 활동도 집중되고 있다.
 또한, 전국의 관광안내소와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관광지 주변의 숙박시설이나 편의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원활한 교통 소통과 주차 대책도 수립했다.
 물론 전국관광안내소 및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여름홍보 리플릿 60천부를 제작 배포함은 물론 인터넷 매체를 통한 다양한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
 관광지 주변지역의 쓰레기 수거와 계곡·하천 등 사고다발 지역에 대한 관광 안전 요원 배치 등 안전 대응 등에 대해서도 철저한 대책을 강구함으로써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함은 물론 바가지 상술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지’라는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때마침 구시포 해변 콘서트, 부안영상 불놀이대회 등 시군에서도 크고 작은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는 까닭에 여름철 관광객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리라. 야-흐-호 약속의 땅, 희망의 땅 전북이 우리를 부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