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라북도당 부위원장단과 당직자, 분향소 자원봉사 당원들이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한다. 7일 민주당 전라북도당(위원장 강봉균)은 故노무현 前대통령의49재를 앞두고 8일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하여 故 노前대통령을 분향하고 자원봉사자 격려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임근상 도당 사무처장은 국민장때 밤낮없이 분향소를 지키느라 봉하마을을 다녀오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며 故노무현 前대통령이 꿈꾸던 세상도 다시 생각해볼겸 더 늦지 않게 다녀오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종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