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에 밑반찬 만들어 전달
정읍시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연순)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부자가정 등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는 훈훈한 인정을 펼쳤다.
회원들은 22일부터 24일까지 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 김치, 고추메추리알조림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했다.
이연순 회장은“비록 작은 일이지만 거동이 불편하고 홀로 외롭게 살고 있는 이웃들이 맛있게 먹으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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