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영한 대표는 “스토리는 단순히 존재하는 것만으로는 잠재된 가치를 드러내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존재하는 스토리를 인식하고 발굴과 개발의 단계를 거쳐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 꾸준히 연마되어야만 스토리가 가진 위력이 발휘되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김택수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성공한 이들은 아이디어가 끊이지 않고 활력이 넘치며, 언제 어디서나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잠자리에서도 일을 생각하고 모험을 감수하며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한다”라며 “지금은 분명 기업에 위기상황이다. 위기라고 외치기만 하는 늑대소년 같은 리더가 되지 말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할 때이다.”라고 말하고 “우리에게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가 있는지 를 생각해야 하고 만약에 없다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스토리를 창조하여야 한다” 고 강조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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