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도에 따르면 김완주 지사 등 도 수뇌부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이강래 원내대표 등 도내 국회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현안을 논의한다.
이날 협의안건은 내년도 국가예산과, 통합본사 전북유치, 새만금 SOC교통망 확충 등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지사 등 도 수뇌부는 오후에는 정동영?신건 등 도내 2명의 무소속 의원들과도 정책간담회를 갖고 현안사업에 대한 측면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 지사와 정 의원은 지난 4.29 재보선 총선이후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윤동길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