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09:58 (금)
경찰 금은방 강도 용의자 공개수배
상태바
경찰 금은방 강도 용의자 공개수배
  • 전민일보
  • 승인 2009.05.18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이 대낮에 발생한 금은방 강도사건 용의자를 공개수배했다.

17일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2시49분께 전주시 인후동 소재 황모씨(43)의 금은방에 20대 남성 2명이 침입해 한명은 황씨를 폭행하고 또 다른 일행은 진열장에 있는 200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뒤 자신들이 타고 온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

이들은 모두 173~175㎝의 키에 한명은 베이지색 남방과 면바지, 흰색 모자를, 또 다른 용의자는 빨간색 줄무늬 상의와 검정색 모자, 검은색 가방을 메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범행을 저지를 당시 금은방 안에서 녹화된 CCTV와 인근 방범 CCTV를 확보 오토바이 번호를 추적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운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
  • 눈에 보이지 않는 학교폭력 ‘사이버 불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