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 값진 일꾼을 응원하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7일 지역본부 정례조회에서 ‘The 농사같이(農四價値)상’ 5월의 우수 직원으로 지리산농협 유미경 경영본부장을 선정해 시상했다.
‘농사같이(農四價値)’는 변화와 혁신으로 농민존중, 농업성장, 농촌재생, 농협혁신을 이루고자하는 새로운 범농협 국민운동이다.
‘The 농사같이(農四價値)상’은 이러한 변화와 혁신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과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하는 농협인의 발굴을 목표로 전북농협이 올해부터 신설한 영예로운 상이다.
2024년 첫 번째 수상자인 유미경 본부장은 지리산농협 하나로마트 온라인 쇼핑몰 개설운영으로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농(특)산물 소비촉진으로 농가소득대에 기여했고, 고령화가 심각한 농촌현실에 대한 대안으로 청년조합원회를 구성해 청년농업인 유입확대 및 농촌의 미래인력자원 확보에 크게 공헌했다.
이외에도 벼 공동 육묘장 증축, 지자체협력사업을 통한 포도 중량 자동선별기 설치추진으로 농업경영비절감 및 고품질 농산물생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영일 본부장은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서는 농협인을 적극 발굴해, 더 칭찬받는 전북농협과 희망 있는 농업, 행복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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