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30 16:28 (화)
동반자살 추정 20대 2명 수사중
상태바
동반자살 추정 20대 2명 수사중
  • 전민일보
  • 승인 2009.05.07 0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량 내에서 연탄을 피우고 남자 2명이 자살로 추정되는 변사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함라면 농로에 주차된 차량 내에서 황모(25)씨와 김모(22)씨가 연탄을 피우고 자살로 추정되는 변사사건이 발생, 수사 중이다.
황씨는 지난달 28일 자살기도 미수로 충남대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4일 외출, 사회후배인 김씨와 함께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익산시 함라면 농로에서 렌트차량 뒷좌석에 화덕을 놓고 연탄불을 피운채 운전석과 뒷좌석에서 각각 숨져 있는 것을 렌트업체 사장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9시50분께에 군산시 나운동 은파유원지에서도 한모씨(32)가 토스카 승용차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산책 나온 주부 박모씨(49)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운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