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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전북농협 4개 사무소와 직원 11명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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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전북농협 4개 사무소와 직원 11명 수상 영예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4.04.22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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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지광수)은 지난 17일과 18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2023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북농협이 사무소 부문 4개 농축협, 개인부문 11명의 직원이 연도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생명보험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전국 최고의 보험 판매 실적을 기록한 농축협 사무소와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전북농협은 사무소 부문 ▲구이농협(최만열 조합장) ▲김제원예농협(김광식 조합장) ▲순창농협(김성철 조합장) ▲남원농협(박기열 조합장) 등 4개 농축협이 연도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 부문은 ▲은상(1명) 박은영 과장(구이농협) ▲동상(2명) 박현진 지점장(전주농협), 강수인 지점장(흥덕농협) ▲우수상(1명) 김수경 지점장(남원농협) ▲챌린저상(7명) 김현아, 배성란, 양숙희, 박재석(이상 남원농협), 임연숙(순창농협), 이미화(익산원예농협), 유태형(정읍농협)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남원농협(박기열 조합장)은 이번 사무소 부문에서 공로상을 수상하며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생명보험 연도대상 5연속 수상으로, 조합원별 보험 보장 분석과 맞춤형 설계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재무설계 등 조합원 눈높이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전북농협 최고의 사무소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농협생명 전북총국 지광수 총국장은 “전북은 14개 시·군 중 전주시를 제외한 모든 시·군이 지방 소멸 고위험 및 위험 지역으로 조합원 감소 및 인구 고령화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영 환경 속에서 전북 농축협이 놀라운 성과를 일궈내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보험 보장을 통한 사회 안전망 마련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인과 지역 농축협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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