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자녀 일기쓰기 대회는 초등학생 자녀들의 건전한 정서함양과부모의 직업과 직장에 대해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 기록한 일기장을 각자 제출받아 심사를 거쳐 홍성우(전주북초 6)군 등 9명의 수상자를 선정.시상했다.
또한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을 견학하고 다과를 베풀며 참석한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태곤 지원장은 일기쓰기 대회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을 칭찬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관리를 책임지는 자랑스런 부모님께 효도할 것을 당부하는 등 직원들의 가정화목이 직장과 사회발전의 원동력임을 강조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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