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3 15:06 (금)
완산구 소외계층 어린이 애니메이션 초코초코 대작전 문화체험
상태바
완산구 소외계층 어린이 애니메이션 초코초코 대작전 문화체험
  • 전민일보
  • 승인 2009.04.29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완산구청이 향긋한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5월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롯데시네마  전주관에서 어린이 만화영화 초코초코 대작전 시사회에 관내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해 문화체험을 28일 가졌다.
전세계 어린이 후원 긴급구호 단체인 (유)유네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박동은)와 롯데시네마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애니메이션 초코초코 대작전 시사회는 올해 87회째인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적으로 소외되고 가족간 나눔과 소통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따스함을 더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초코초코 대작전은 영국의 소설가 알렉스시어러의 소설 부트레크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건강을 해친다는 이유로 초콜릿을 비롯한 단맛이 있는 것을 금지 시킨 사회적 배경을 담고 있다.
또 달콤함의 대명사인 초콜릿에 대한 기발한 상상력과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듯,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과 통쾌한 모험을 그리고 있다.
이강안 완산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자유분방한 상상력의 세계에 심취되어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많은 문화체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발전시키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양규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