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장명동에 소재한 4개 업체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을 기탁했다.
드림정보시스템(대표 황명현), 개미부동산(대표 이희수), 꿈꾸는 건축사(대표 권세란), 세진건축사(대표 박세진)는 지난 12일 장명동주민센터(동장 남영희)에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 업체의 성금 기탁은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남영희 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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