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고부면 청년회(회장 김기종)가 지난 8일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고부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회)에 기탁했다.
고부면 청년회는 6년째 물품과 성금 기탁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기종 회장은 “지역 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회 면장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동참에 감사드린다”면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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