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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돌 맞은 1기업 1공무원제도, 참여기업 81%가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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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돌 맞은 1기업 1공무원제도, 참여기업 81%가 만족했다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3.12.03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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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김관영 지사는 2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1기업-1공무원 전담 기업 애로해소 브리핑을 갖고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해결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nbsp; 백병배기자 &nbsp;<br>

오는 14일, 제도 시행 첫 돌을 맞는 전북도의 '1기업-1공무원 제도'에 대한 참여기업들의 높은 만족이 조사에서도 드러났다.

지난 1일 전북도는 1기업 1공무원 전담제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500개 전담기업에 대해 진행됐으며 총 11개 조사항목에 대한 기업인들의 응답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 기업들은 함께 애로사항을 접수하는 공무원의 친절함에 대해 89.4%가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친절한 편이라고 응답(7.9%)한 비율까지 합하면 무려 97.3%가 매칭된 공무원들의 업무스타일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집계된 셈이다.

1기업 1공무원 전담제가 기업운영에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81.5%(매우 그렇다 54.3%, 그런 편이다 27.2%)가 운영에 도움이 된다고 답하면서 제도의 실효성 부문에서도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기업인들이 선호하는 공무원들의 방문 주기는 격월(32.5%)이 가장 높은 호응을 얻었다. 그 뒤를 이어 분기별(27.2%), 매월(19.9%)이 순위를 차지했다.

경영상 바쁜 시간을 보내는 기업인들은 대면 활동만큼이나 비대면 활동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인들의 57.0%는 카카오톡 같은 채팅채널로 소통하는 것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으며, 메일 같은 PC로의 소통도 40.4%의 기업인들이 원한다고 답했다.

반면, 전화로 소통하는 것은 단 9.9%만이 선호한다고 답하는 등 채널별 선호도 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전담기업의 방문주기를 늘리는 등의 변화를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스템을 활용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등의 소통채널도 다변화 해 기업인들의 편의를 최대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1기업 1공무원 제도가 기업인들의 호응과 지적을 토대로 보완을 거듭하며 1년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을 통해 제도 보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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