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는 지난 4일 부서 간 소통과 화합으로 업무 개선 증대 및 친목 도모를 위해 순창군 체계산 및 유등면 섬진강변에서 행정직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계 임직원 및 팀, 계장을 비롯, 행정 사무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상호 소통으로 화합의 길을 다졌다.
원광대학교병원은 교직원 만족과 행복이 환자 및 내원객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선순환되고 이는 안전하고 밝은 환자중심병원으로 거듭나는 효과를 거두기 위해 매년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최재창 행정처장은 “직원의 행복이 곧 고객의 행복이다”라며 “본원은 직원과 고객의 행복을 동일시하고 신명나는 업무 환경이 환자 치유에 긍정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첩경이 되도록 교직원들의 업무 문화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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