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재테크 프로그램을 지난 9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 후 2년 이내 취업한 졸업생들의 직장 적응 지원을 위한 것으로 사회 초년생들이 재무관리 및 투자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습득하고, 경제적 안정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 센터장은 “앞으로도 사회 초년생을 위한 재테크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젊은 세대가 경제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에 참여한 졸업생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80% 이상이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자신의 재무 상황을 개선하고, 미래를 위한 경제적 안정을 확보하는데 자신감을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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