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5일 아동보육시설인 정읍애육원(원장 서완종)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한곤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문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애육원은 1945년 설립 이후 70여년 넘게 운영해온 사회복지법인으로서 현재 4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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