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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스타기업 도내 5개업체 집중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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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스타기업 도내 5개업체 집중육성
  • 전민일보
  • 승인 2009.04.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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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특허스타기업에 (유)엔와이텔(전주), (주)카이젠(전주), (주)쿨테이너(익산), (주)로드씰(완주), (유)세원산업(임실) 등 도내 5개 기업이 선정됐다.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식재산센터(회장 김택수)의 중점 사업인 특허스타기업 선정은 지난해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도내의 우수한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성장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국내외 특허출원비용,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제작, 특허기술동향분석(Patent Map) 컨설팅, 특허기술 시작품 제작" 등의 기업별 맞춤형 지식재산경영 컨설팅을 집중 지원한다.
전주상의에 따르면, 특허스타기업으로 선정한 이들 5개 기업은 지난 달 11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특허 등 산업재산권 보유현황, 개발 및 사업화 대상 기술의 우수성, 연구개발 현황 등 다양한 항목을 중심으로 1차 기본적 요건 심사와 사전 실태조사 및 특허컨설팅 운영위원회 등 3차례의 엄정한 전문가 선정평가 절차를 거친 후 결정됐다.
전주상의 김택수 회장은 "전북지역은 지식재산권 출원 건수가 전국 평균에 비해 현저히 낮은 지식재산권 불모지로서, 이번 선정된 특허스타기업을 우수한 기술력과 특허마인드를 갖춘 전북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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