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산업 활성화 T2B 지원사업 통해 국내·외 판로확대
- 10월 30일 ~ 11월 3일에 4박 5일 진행
- 10월 30일 ~ 11월 3일에 4박 5일 진행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은 전북 탄소기업 및 탄소제품의 가능성을 알리고, 글로벌 수출 판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베트남, 대만 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경진원은 올해 탄소산업 활성화 T2B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맞춤형 사업화로 국내·외 판로확대 마케팅, 수출상담회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년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벗어나 올해는 해외 현지를 방문해 수출 공략에 물꼬를 열고자 한다.
상담회에 참여는 탄소기업은 현지 유력 바이어사와 베트남과 대만 현지에서 바이어사를 개별 방문해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바이어 발굴 및 매칭, 통역, 현지 차량 이동, 항공료 50% 등을 지원해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회 일정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4박 5일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도내 탄소기업은 오는 8월 18일까지 경진원 홈페이지(www.jbba.kr) 사업공지 게시글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경진원 이현웅 원장은 “이번 탄소기업 대상 해외 현지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발돋움하고 있는 전라북도 탄소기업이 현지 국가에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