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남원노암 아파트(주택관리공단 관리)는 남원시에서 실시하는 재활용폐기물 분리배출 평가에서 우수 마을로 선정돼 상장과 시상금을 받았다.
LH 남원노암 아파트 ESG경영의 일환으로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해 단지내에서 배출되는 각종 쓰레기에 대한 재활용률을 제고,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단지 환경을 개선했다.
주택관리공단 박성인 남원노암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동참해주신 입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산화탄소발생을 줄이기 위한 자원 절약과 재활용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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