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창업 프랜차이즈 '고기싸롱'은 최근 한달 동안 가맹점 8곳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4월 14일 대구월배이마트점을 시작으로 5월 9일 증산역점까지 8개 가맹점이 오픈을 했다"며 "아울러 77호점 돌파와 함께 이수역점 포함 6개 가맹점이 순차적으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고기싸롱은 삼겹살을 비롯해 주먹고기, 수제 돼지양념구이, 갈매기살, 닭갈비 등을 무한 제공하는 무한리필 고깃집 브랜드이다. 고기류 이외에도 샐러드바에 비치된 쌈채소, 다양한 특선 사이드 메뉴들에 대해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마음껏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선을 끄는 외관과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한 매장 동선, 쾌적한 내부 환기시스템을 갖춰 가족 외식 및 직장 회식, 각종 모임 장소로 최적화된 특성을 보이고 있다.
고기싸롱 관계자는 "직영 육가공 공장을 다년간 운영해오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육류 및 식재료를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며 "고객분들과 가맹점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본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기싸롱은 2021~2022년,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브랜드대상' 수상과 함께 2022년 '올해의 우수브랜드대상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