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소식에 대구 인기지역 ‘활짝’
대구의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수요자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행의 금리 동결과 시중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소식이 맞물리면서다.
아무래도 이자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에 대구에서도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아파트실거래가 아실에 따르면 대구에서 가장 거래량이 많은 지역은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교육1번지 수성구다.
개발 호재와 우수 학군이 포진해 있어 미래가치를 본 수요자들의 눈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곳 수성구에서는 최대 2.6억원을 할인하고 있는 ‘만촌자이르네’가 수요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즉시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에게 있어서 내가 살아볼 집을 미리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6개동 총 60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7㎡ 124세대, 84㎡A 272세대, 84㎡B 211세대로 구성됐다.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10%(계약금 포함) 등의 혜택을 통해 수요자들의 초기자금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층별 17~25% 특별할인 혜택을 통해 최대 2억6000만원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다.
해당 아파트는 석가산 조경을 설치, 단지 내 자연미를 강조하였으며, 어린이 놀이시설인 펀그라운드·키즈 그라운드도 조성되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아너스클럽 그리고 청소년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독서실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클럽에는 사우나, GDR, 휘트니스, GX룸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두리봉산책로, 범어공원 등이 위치하며, KTX·SRT 동대구역 등의 이용도 편하다. 단지 2km 내에 대청초, 소선여중, 오성중·고, 정화중·고, 혜화여고, 대륜중·고, 경신중·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갖춰져 있다. 근처의 모든 고등학교가 22년 학교알리미 학업성취도 자료 기준 90% 이상을 자랑할 정도의 교육 프리미엄이 가능하다.
이마트 만촌점, 홈플러스, 국립대구박물관, 대구 미술관, 대구법원, 검찰청 연호지구(이전 예정) 등 문화 및 생활편의 시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만촌자이르네 아파트 단지내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