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현실에 맞는 공동 인적자원개발, 공동필요 인력확보 등 인력구조고도화 사업을 시행해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인력구조로 개선한다는 목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설계기술자를 위한 실무능력 향상교육’, ‘최고경영자 경영혁신 과정’, ‘초급사원 및 중간관리자 능력향상을 위한 혁신과정’, ‘신규인력채용을 위한 채용박람회’ 등 오는 12월까지 14개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장길호 본부장은 5년째 맞는 중소기업인력구조고도화 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 참여 중소기업에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가용인력·교육비 부족, 시간 및 장소 등의 제약으로 인력개발 추진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현실에 맞는 인력구조고도화사업을 추진해 인력양성의 질적 향상과 양적증대의 2가지 측면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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