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행복한상상 에프앤비의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 '고기싸롱'은 가맹점 65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에다 기존 고기싸롱 점주님들의 지인 추천 사례, 고기싸롱 점주님들이 직접 추가로 가맹점을 오픈하는 사례가 더해지면서 가맹계약 속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상담 진행중이거나 계약 대기중인 상황을 고려할때 내달 중으로 65호점 돌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고기싸롱은 가장 대중적인 외식메뉴인 삼겹살을 비롯해 주먹고기, 수제 돼지양념구이, 닭갈비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고깃집이다. 고기류와 더불어 셀프바에 비치된 다양한 쌈채소, 특선 사이드 메뉴를 추가 비용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고급스럽고 눈에 띠는 외부 간판과 세련된 인테리어,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한 매장 동선 및 셀프바 구성, 쾌적한 내부 환기시스템을 갖춰 외식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특성을 보인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고기싸롱 관계자는 "지난 주 전주신시가지점이 오픈한데 이어 응암점을 비롯해 5개 가맹점이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라며 "가맹계약만 하고 끝이 아니라, 가맹점 오픈 후 원활한 매장 운영을 위해 본사가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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