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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조경학과 학생들, 2022 태화강 정원스토리페어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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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조경학과 학생들, 2022 태화강 정원스토리페어 동상 수상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2.10.31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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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조경학과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ANDANTE-숨 쉬는 지구 팀(유민·김태영·최현민)’이 최근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2022 태화강 정원스토리페어’에서 울산광역시장상인 동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숨 쉬는 정원’을 주제로 지난 8월 실시한 공모에서 선정된 시민과 학생 정원 20개, 울산조경협회 회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지역공동체 작품 5개 등 총 25개 작품이 전시됐다.

유민 ANDANTE-숨 쉬는 지구 팀장은 “빠른 속도로 흘러가는 우리의 삶 속에는 사람도, 자연도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이 안단테 정원은 조금 여유롭게 그리고 느리게 흘러가는 지구의 시간을 담아 삶의 빌딩 숲속 작은 틈을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은 올해 ‘꽃심, 전주정원산업박람회’ 우수상과 ‘정원드림 프로젝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장상 등 각종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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