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지난 달 5일 익산시를 시작으로 20여 일간 도내 14개 전 시·군에서 현장행정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전 시군을 순회 방문해 ‘1시군 1프로젝트’ 등 지역별 특화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지역별 비전을 제시하는 등 시군의 건의사업에 대해 현장에서 논의를 벌였다.
도는 희망 보고회를 통해 1시군 1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서부 평야권과 동부 산악권의 지역적 장점을 극대화시킨 핵심전략산업들에 대한 비전을 구체화한 것을 높게 평가했다.
도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지원 사업에 대해 부서별로 사업별 지원검토 사항에 대한 세부실천계획 마련에 조기 착수키로 했다.
윤동길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