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9 00:02 (목)
전북농협, 내년 시행 ‘고향사랑기부제’ 현장교육
상태바
전북농협, 내년 시행 ‘고향사랑기부제’ 현장교육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2.09.22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공적 정착으로 지역소멸·농촌붕괴 막아내자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22일 관내 지역농축협, 농협전북본부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1월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임직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제도 전반 △법인별 역할 정립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 공급을 위한 준비사항 △기부금 창구수납 등 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범농협의 역할 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구성으로 진행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지자체와 공동협력으로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 공급과 기금의 농업·농촌 현안중심 투입을 통해 지역소멸 및 농촌붕괴 우려를 완화시키고 지방재정 보완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왕영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