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4 00:54 (토)
진안군, 여름철 재해 대비‘축산환경·소독의 날’운영 강화
상태바
진안군, 여름철 재해 대비‘축산환경·소독의 날’운영 강화
  • 전민일보
  • 승인 2022.08.01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축산농가 매주 수요일 소독·청소 및 가축분뇨 관리 철저

진안군은 여름철 재해 대비 축산환경 개선 및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축산환경·소독의 날’ 운영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축산환경·소독의 날은 매주 수요일 축산농가 스스로 ▲축사 청소·소독 ▲구서·구충 작업 ▲가축분뇨 상태 자체관리 점검을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군은 여름철 가축분뇨 유실, 가축질병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축산환경·소독의 날 참여를 독려하고 있고, 축산시설 및 농가에 대해 지도와 점검을 병행하고 있으며, 농가에 대한 SMS 문자 발송,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농가 참여를 위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장현우 농축산유통과장은 “폭염이나 태풍 집중호우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가 발생하지않도록 사전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며 “축사 방역 위생 및 가축분뇨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