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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관 통합돌봄 총괄자문관 ‘전주시 명예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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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관 통합돌봄 총괄자문관 ‘전주시 명예시민’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2.06.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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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길잡이 역할을 해온 변재관 전주시 통합돌봄 총괄자문관이 전주시 명예시민이 됐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2일 시장실에서 전주형 통합돌봄사업 유공자들에게 명예시민증과 감사패를 줬다.

변재관 통합돌봄 자문관은 명예시민증을, 이석원 서울대 교수와 손호성 중앙대 교수, 손호성 중앙대 교수 등 통합돌봄의 발전에 기여해온 3명은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전주시 명예시민이 된 변재관 통합돌봄 총괄자문관은 지난 2019년도 6월 컨설팅단장으로 위촉된 이후 전주시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 출범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관을 아우르는 통합돌봄 사업 체계 구축과 방향성 설정 및 사회연대감 조성 등 전주시만의 독특한 독자모형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이석원 서울대 교수는 선도사업에 대한 평가 관리체계 구축 및 평가, 환류로 정책적 제언점을 제시하는 등 전주시 사업모형 도출에 힘을 쏟았고 손호성 중앙대 교수는 건강예방 서비스 사업에 대한 정책적 제언과 건강분야 모형화 도출 등의 분야에 기여했다. 

조재억(주) 유비플러스 대표는 전산활용 분야에서 밀착 조력하는 한편, 전주형 통합돌봄사업을 위해 기업인으로서 4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기도 했다.

변재관 총괄 자문관은 “전주시가 먼저 손을 내밀고, 믿고 위촉해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그간 추진해온 전주형 통합 돌봄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돼 더욱 빛나는 전주를 만들 수 있도록 소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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