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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건설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 일반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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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건설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 일반 계약 진행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2.04.21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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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당첨가점 평균은 56점, 중도금 40% 무이자 융자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 투시도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 위치도

디에이건설의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이 20일까지 청약당첨자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반 계약을 진행한다.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은 지난 6일까지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총 3,103건의 접수로 88.66:1의 높은 경쟁률로 최종 마감된 가운데, 최저 평균 당첨가점이 56점이며, 검증된 입지 조건과 금리인상 시기에 무이자 40% 융자가 가능해 입주희망자들이 호응도 높아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 54㎡ 타입은 153건의 접수기록으로 51:1의 경쟁률과 평균 당첨가점 58.33을 보였으며, 59A㎡ 타입은 760건의 접수기록으로 69.09:1 경쟁률에 평균 당첨가점은 64.91를 나타냈다. 또한 59B㎡ 타입은 103건 접수기록은 51.50:1의 경쟁률에 평균 당첨가점은 56이며, 59C㎡ 타입은 191건 접수기록으로 95.50:1 경쟁률에 평균 당첨가점은 64.5를 기록했다.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대도아파트의 재건축에 따라 새롭게 건설되는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은 지하 1층에서 지상 11층까지 총 75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청약 접수에서 인기 주택형은 특별공급 59A㎡, 1순위 59C㎡ 등으로 나타났다.

청약 관계자는 “지난 20일까지 이어진 청약당첨자 서류접수 시점까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입주 희망자들은 거주의무가 없는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아파트로 중도금 40% 무이자 융자로 금리 인상의 부담감도 해결되며 환금성이 우수한 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투자가치로도 주목을 받고 있어 순조로운 계약 마무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은 관악구에 위치하며 서울대입구역과는 불과 도보 7분대에 이동 가능하며 여의도, 사당, 강남 등 서울의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데, 서울대입구역에서 지하철 4호선 환승이 가능한 사당역까지 2정거장에 불과하며 7호선 숭실대역도 이용할 수 있고 남부순환로, 강남순환도로가 가까워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전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한편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은 아파트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서부선 은천역(가칭)이 개통(2028년 예정)될 예정으로 더블 역세권으로 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아파트의 주택홍보관은 서울 관악구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신림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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