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조사 보다 지지율 이재명 5.1% 상승, 윤석열 0.5% 하락
20대 대선이 한 달 남짓 남은 시점인 2일, 설 명절 연휴의 대선후보의 지지율과 양자토론이 관심을 끌었다. 이번 설 연휴 여론조사는 이재명 후보(민주당)와 윤석열 후보(국민의힘) 간의 양강구도에서 李 후보가 尹 후보를 미세하게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는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1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3.1%포인트)에서 李 후보는 40.4%, 尹 후보는 38.5% 지지율을 보였다.
두 후보의 차이는 1.9%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박빙의 접전으로 직전 조사(1월 8일~10일, 1014명 대상)보다 李 후보는 5.1%포인트로 증가한 반면 尹 후보는 0.5%포인트 소폭 하락했다.
이 밖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8.2%,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는 각각 3.3%와 2.1%를 얻었다. 또한,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는 0.7%,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는 0.5%였다.(자세한 내용은 한길리서치,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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