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 목적으로 자체감사를 벌이기로 하고 지역교육청 7곳을 포함해 모두 51개 기관 17개 법인에 대해 행정감사 계획을 수립하여 산하기관에 시달했다.
올 자체감사 방향을 ‘교육가족이 열어가는 푸른 교육행정’으로 한 적극 행정을 장려하는 방향”으로 감사 패러다임을 전환해
첫째“투명 전북교육을 위한 내실있는 감사활동 전개??
둘째“주요 교육시책 및 취약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감사??
셋째“청렴도 향상을 위한 감사역량 집중??
넷째“지도?지원 감사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기본 방향을 설정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적극행정 면책 제도의 도입 시행 △감사요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찬회 등 직무연수 확대 등 학교지원 중심의 감사활동 체계로 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 및 감사시 △대상기관의 주요사업계획 추진실태 △비위·부정의 개연성이 많은 취약분야 △교육과정 운영·학사·예산회계 관리  등 감사의 내실을 기하도록 했다.
 또한, 제도개선이 시급한 취약분야를 다양한 정보매체와 모니터링을 통해 선정,  부분감사를 강화및 수시 감사를 실시,하고 우수기관, 우수공직자를 적극 발굴, 표창하는 등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지원하는 감사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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