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동에 들어서는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이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제주도 중문권역에 들어서, 서귀포 신시가지(2청사), 구시가지(1청사) 등과 인접해있다. 제주 주요 지방도 공항버스와 연계되어 있으며 교통 인프라도 갖췄다. 또한 다양한 학교와 인접해 있어 도보 통학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데크형 와이드 단지 설계로 제주 앞바다를 내려 볼 수 있는 오션뷰 전망(일부 세대)이 가능한 친환경 설계가 특징이다. 탁 트인 전망과 개방감을 돋보이게 하는 4bay 혁신 평면(일부 타입)의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테라스형 발코니(일부 타입), 세대창고 등도 갖췄다.
내부 평면을 살펴보면, 84㎡B 타입은 라이프 사이클의 트렌드를 반영한 ‘하이엔드 타워형’ 구조로 설계됐다. LDK(Living, Dining, Kitchen) 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편의성을 높인 ‘ㄱ’자형 주방을 적용했다.
113㎡A 타입은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단지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거실과 발코니의 넓은 오픈스페이스 설계로 폴딩도어를 무상으로 접목하여 테라스형 발코니 공간을 구현했다.
113㎡B 타입은 하이엔드 타워형 구조로, 침실 2,3 공간과 홈오피스&가족룸 등의 별도 공간 설계로 고객의 NEEDS를 충족시켜 줬다.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지하 2층~지상 7층, 8개동, 전용면적 76㎡, 84㎡(A, B), 101㎡, 110㎡, 113㎡(A, B) 총 169세대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