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 생고기 전문점 한마음정육식당이 지난 3일 충남 계룡시 1호점인 계룡 입암점을 신규 개설했다고 밝혔다.
한마음정육식당은 2015년 대전 궁동점을 시작으로 현재 가맹점 80호를 돌파한 숙성 생고기 전문점이다.
독일 Moguntia Food Group 사에서 공식 인증받은 고기류 숙성기술을 통해 뛰어난 풍미와 육질을 제공하며, 고가의 주방 장비나 고기 손질 전문가인 `육부장`을 고용하지 않아도 정육식당을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운영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충남 계룡시에 신규 오픈한 계룡 입암점은 자연 속에서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 어린이를 동반한 어른들도 마음 편하게 외식할 수 있도록 한마음 키즈존(대형 놀이방)시설이 마련되어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국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등을 받은 바 있는 한마음정육식당은 올해 가맹점 100호점을 목표로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한마음정육식당 관계자는 “한마음정육식당은 자체 물류시스템을 구축해 물류비와 유통비를 대폭 낮추었다”며 “초보자도 운영하기 쉬운 시스템을 구축해 초기 교육부터 발주, 오픈까지 상세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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