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이 26일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유진섭 시장)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조상중 의장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인재를 키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8대 정읍시의회 후반기 1주년을 맞아 약속한 섬김·동행·화합·나눔을 통해 더 나은 정읍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끊임없는 학습과 업무연찬으로 의회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등 시민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을 성실히 펼치고 있다.
또한 평소에도 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며 교육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미래 정읍의 주역인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학교 앞 횡단보도 교통지도를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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