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중근 남원시장, 이강석 시의장, 소명숙 남원교육장, 이평오 남원경찰서장, 조병렬103연대 장 등 각계 지역 체육인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내줬다.
특히 시 육상경기연맹은 이날 행사를 통해 남원육상꿈나무인 남원중 이용희 외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양기수 남원중학교 교장과 김영태씨 외 2명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배종철 회장은 “내년에도 중장거리 등 양질의 우수선수를 발굴, 지도 육성을 통해, 남원 마라톤의 부흥을 위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육상연맹을 이끌어 갈 계획이라”며“특히, 남원시민 건강달리기 대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건강증진 은 물론 육상 인들의 저변확대와 학교·지역체육 활성화에 미력하나마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남원=장두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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