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낙표 군수는 “12월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리와 준비의 시간”이라며, “연초에 계획하고 추진해왔던 군정업무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완벽하게 마무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무원이 하는 일은 업무 그 자체를 떠나 주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임을 항상 명심해야한다”며,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통해 공무원으로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 군수는 “다가오는 2009년을 각 개인은 물론, 우리 무주군의 해로 만들기 위해서는 특별한 신념과 자신감 그리고 희망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주: 황규태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