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찬호)은 소속 교직원의 청렴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생활 속 청렴문화를 실천하고자,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7월부터 8월까지 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그 결과에 대한 시상을 8월 26일(수) 부안에서 생산된 쌀로 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별도의 시상식은 하지 않았으나, 공모 결과 상위작품 제출자와 간단한 담소의 자리를 마련하여 청렴표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생활 속 청렴 실천에 대해 강조하였다.
반부패?청렴표어에 선정된 ‘실천하는 청렴습관, 실현되는 청렴세상’ ‘정정당당 부안행정 위풍당당 부안교육’ ‘ 내게 ON 청렴 우리에게 ON 당당’ 등 청렴표어는 향후 부안교육지원청에서 생산되는 공문서에 홍보문구로 사용하고, 청렴물품 제작 때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정찬호 교육장은 “청렴영생, 부패즉사를 기본으로 꾸준한 청렴교육을 통해 교육현장의 의식이 바뀌고 행동이 달라지고, 변화한 행동으로 우리의 문화가 더욱 청렴해진다면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청렴한 부안교육이다.”
라고 말하며 수평적 리더쉽을 발휘하는 청렴한 생활로 행복하고 청렴한 학교문화를 지켜주길 당부하였다.
부안=이헌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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