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2 20:33 (일)
군산시 주택·건축분야 직원, 취약아동 마스크 후원
상태바
군산시 주택·건축분야 직원, 취약아동 마스크 후원
  • 김종준 기자
  • 승인 2020.08.27 1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수부서 포상금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한 공무원들이 시민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산시 주택행정과, 건축경관과, 도시재생과 등 주택·건축 3개 부서는 지난해 전북도에서 진행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포상금 중 일부로 마스크 300매(KF 94)를 구입해 취약아동에게 전달했다.

 

시는 지난해 주택·건축분야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도심 및 농어촌 주택개량·빈집정비·재생사업, 지역건설 활성화,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등 우수수범사례 및 공모사업 등 전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주거취약계층의 투명·쾌적·안전한 주거문화 조성을 위한 통합관리 및 주거안정 지원사업 등 서민 주거안정 분야의 특수시책 추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의 전국적 확산으로 위기아동이 위험에 노출돼 마스크 지원을 통해 전염병으로부터 아동의 안전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