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은 지난 1일 본점에서 고향주부모임회원 20여 명과 함께 ‘찬찬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로 무나박김치, 돈육 메추리알 장조림, 양파장아찌 등을 마련해 취약가구 40가정에 전달했다.
국영석 조합장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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