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4 09:29 (화)
남원시, 간판개선사업으로 스토리가 있는 동문로 상가거리 조성
상태바
남원시, 간판개선사업으로 스토리가 있는 동문로 상가거리 조성
  • 천희철 기자
  • 승인 2020.04.27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선정 및 전라북도 주관 2020년 예쁜간판꾸미기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6억3천만원을 투입, 동문로 상가거리(쌍교동성당~향교오거리) 1Km 구간 100여개 업소에 대해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기로 했다.

24일 시는 현재 디자인개발 및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에 있으며 우수한 디자인 개발을 위해 옥외광고 전문가 컨설팅 및 업소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업지역을 광고물 등 정비시범구역으로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는 현재 용역중인 경관계획 및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내실있게 수립해 남원시만의 색깔이 있는 도시경관조성으로 남원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도시경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남원=천희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