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113번 확진자 A씨의 직장동료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A씨의 직장 동료 중 의심증세를 보인 3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나머지 2명은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도 보건당국은 현재 A씨와 별개로 지난 5일 중국 길림성에서 입국한 51세 요양병원 간병인 여성과, 10~13일 베트남을 다녀 온 62세 여성에 대한 2차 검사를 별도로 진행 중이며 그 결과는 오후 5시께 나올 예정이다.
이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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