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9 22:37 (일)
진보연대 경찰청장 파면 1인시위
상태바
진보연대 경찰청장 파면 1인시위
  • 전민일보
  • 승인 2008.08.12 0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진보연대는 11일 하연호 위원장 등 10여명은 전북지방경찰청과 완산서 등 도내 4개 지역 경찰서 앞에서 경찰청장 파면과 경찰 기동대 하체를 주장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는 평화적인 촛불집회를 폭력으로 진압하는 것도 모자라 군사정권 시절 악명 높은 백골단을 부활시키고 있다“며 ”즉각적인 경찰기동대 해체와 어청수 경찰청장의 파면을 주장했다.
진보연대는 “도내 4개 경찰서 앞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된 이번 1인 시위는 오는 13일로 예정된 경찰청장 퇴진을 위한 하루 10만 서명 받기 운동의 시작이다”며 “무고한 시민들을 폭력으로 억압하고 있는 경찰들에 대한 여론 검증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진보연대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전북청과 완산서, 김제, 정읍경찰서 앞에서 어청수를 파면하라는 내용 등의 피켓을 들고 동시다발적인 1인 시위에 들어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지유온 성장 가속화…상장전 경쟁력입증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