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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무주 중 고생 대상으로 학습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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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무주 중 고생 대상으로 학습지도
  • 全民
  • 승인 2008.07.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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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서울대생으로 구성된 프로네시스 나눔 실천단을 초청 썸머(Summer)프로그램을 23일부터 26일까지 무주고등학교에서 관내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혀 학부형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
썸머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프로네시스 나눔 실천단이 교육소외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방학을 이용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8명의 봉사단을 구성 3박4일 동안 학습지도를 실시하는 것으로써.올해로 3년째다.
 이들 프로네시스 나눔 실천단은 수험생 시간활용법과 건강관리법, 진로상담, 주요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과학등을 중점적으로 지도 한다, 이에 학생들에게 학습목표 설정에 대한 성취 및동기부여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학부형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번 학습지도에 선발된 학생은 학교장 추천, 수월성교육생으로  교통비 및 식비를 군에서 지원하게 된다./ 무주=황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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