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으로 유명한 구천동에 자리한 무주리조트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여름 밤의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한여름 밤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준비했다.
세계 최정상의 연주진과 금난새가 함께하는 2008 무주리조트 뮤직 페스티발은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어 오케스트라 밤의 절정을 이룬다.
설원량 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뮤직 페스티발은 금난새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 오데세 심포니 오케스트라수석, 바드 음악원 원장 및 교수 등 세계 최정상의 연주진들과 무주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함께 최고의 공연을 연출한다. 위 공연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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